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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5천 실버타운 클래스에 박나래 "부모님 모시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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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구해줘 홈즈'에서 최초로 실버하우스를 찾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MBC TV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42년차 부부 의뢰인이 함께 거주할 실버하우스를 최초로 의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식사 서비스가 제공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지길 원했고 골프, 당구 등 취미활동이 가능하면 좋겠다고 전하며 예산은 생활비 별도 보증금 7억원이라 밝혔다.

먼저 게스트로 출연한 임창정과 붐 코디는 의뢰인 부부가 거주하는 경기도 용인으로 향했다. 외관은 대단지 아파트처럼 보이는 노인복지주택 매물은 만 60세 이상만 입주 가능한 곳으로 다양한 부대시설 및 호텔 출신 셰프가 식사를 책임졌다.
뉴시스 제공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전시회, 사교댄스 등 커뮤니티가 잘 형성돼 있었고 다목적실에서는 각종 강연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또 유아놀이방, 바둑장기실, 포켓볼장, 탁구실, 영화관람실, 노래연습실, 각종 종교실까지 갖춘 시설을 자랑했다.

집 내부는 방 3개, 화장실 2개, ㄷ자 주방과 넉넉한 수납, 위급상황에 대비한 비상벨 등을 갖췄다. 가격은 전세가 4억 5000만원으로 식비는 별도였다. 이를 지켜본 박나래는 "우리 부모님을 모시고 싶다"라며 최신식 실버하우스에 감탄했다.

이어 복팀은 가수 조정민과 개그우먼 이경실, 그리고 박영진 코디가 나섰다. 이들이 찾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실버하우스 또한 건강관리 클리닉까지 갖춘 시설을 자랑했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했다. 또 집 내부에는 실버하우스인 만큼 동작감지 센서와 비상벨 등이 설치되어 안전성을 자랑했다. 가격을 입주보증금 6억원에 월 생활비 261만원이었다.

이 밖에도 이날 서울 강남구, 광교신도시 등 다양한 지역에 있는 실버하우스를 찾아 고령화 사회에 점차 발전한 실버하우스를 소개했다. 최신식 시설과 시스템에 모두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의뢰인 부부는 임창정과 붐이 처음으로 소개했던 용인의 실버하우스를 선택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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