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 홈즈’에 역대급 컬러풀 하우스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의 ‘홈서핑’에 역대급 컬러풀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오승욱 디자이너가 전문가로 합류했다. 오승욱 디자이너는 “집안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한 것 같다. 이런 경우는 보통 샹들리에를 다는데 이집은 실링팬을 달아서 층고가 더욱 높아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화이트로 마감한 현관과 부엌은 화이트로 통일해 답답함을 없앴고 청결관리에 편한 세라믹 벽으로 마무리 했다. 거실로 들어서기 전 지나쳤던 아치 공간은 초록색 복도가 등장해 반전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진짜 인테리어 잡지에 나오는 쇼룸 같다”며 감탄했다. 그린&화이트 건식 세면대와 욕조로 고급스러움까지 갖췄다. 2층으로 향하는 계단과 복도는 강렬한 레드. 2층의 안방은 파스텔 핑크와 화이트로 부드러움을 더했다.
안방에 있는 서재 공간은 푸른색으로 마감이 되어 과감함을 더했다. 오승욱 디자이너는 “파란색이 심장 박동수를 떨어트려서 집중하기 좋다”고 말했다. 기존의 드레스룸은 1층으로 옮기고 서재로 개조한 집주인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었다. 지하에는 가족 오락실과 바까지 갖춰져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의뢰인의 집에 맞는 '내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MBC에서 방영된다.
화이트로 마감한 현관과 부엌은 화이트로 통일해 답답함을 없앴고 청결관리에 편한 세라믹 벽으로 마무리 했다. 거실로 들어서기 전 지나쳤던 아치 공간은 초록색 복도가 등장해 반전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진짜 인테리어 잡지에 나오는 쇼룸 같다”며 감탄했다. 그린&화이트 건식 세면대와 욕조로 고급스러움까지 갖췄다. 2층으로 향하는 계단과 복도는 강렬한 레드. 2층의 안방은 파스텔 핑크와 화이트로 부드러움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17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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