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참시’ 이창호, 부캐 택조 삼촌 한사랑 산악회 수돗물 홍보 대사…인지도 테스트-월클돌 매드 몬스터 만나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부캐 부자 개그맨 이창호의 상상초월 반전 일상을 보게 됐다. 

16일 방송된 MBC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전현무, 이영자, 유병재, 양세형, 송은이, 홍현희 진행으로 시트콤 피식 대학 '한사랑 산악회' 이택조 부회장등 수 많은 부캐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이창호와 매니저의 모습과 월클돌 매드몬스터의 공개했다.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매니저는 인터뷰에서 “제가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없이 젊은데 이창호 씨가 마치 아들같다. 모든 것을 챙겨줘야 한다”고 제보했다. 매니저는 이창호가 매니저에게 ‘문고’라고 하고 매니저는 ‘장군님’이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매니저는 “사주를 봤는데 이창호가 칼이 없는 장군으로 자신의 거문고를 만드는 제작자라 금(金)이 많아서 이창호와 잘 맞는다는 점괘를 듣게 된 후 부르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창호는 꼰대의 대명사 ‘택조 삼촌’ 성대 모사로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는데 쉐이빙 크림을 바르고 면도를 하고 상의 탈의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창호는 피부 관리와 식단까지 평소 된장찌개를 먹을 것 같은 모습과 반대되는 오트밀을 먹고 신문을 읽는 모습을 보여줬다.

매니저는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이창호를 위해 소형 가전제품을 알아보고 코디까지 담당하게 됐다. 이창호는 택조 삼촌의 모티브로 약주드신 아버지를 참고로 하고 있다라고 하며 촬영을 하는 PD가 질문을 하자 “네 하면 되지. 뭘 알려주면 감사합니다 하면 되지, 세상 일이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창호는 안절부절한 표정을 지었는데 양세형은 "평소 상황에 따라하다가 리얼리티를 처음에서 저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창호는 택조 삼촌 옷을 그대로 입고 ‘인지도 테스트’를 위해 사람들이 많은 곳을 찾아나섰다.

또 월클돌 매드몬스터의 신곡 녹음 현장을 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