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배우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가 남편 김언중과 갈등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는 백옥자-김언중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옥자는 남편이 주는 스트레스로 갱년기가 14년째 지속되고 있다며 "열이 확 올라올 때가 있고, 불면증도 오고, 무슨 일이 있을 때 해결을 못하며 불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이 성실하고 가정적이어야 하는데 남편은 그렇지 않다. 아이들이 아프면 신경도 안 쓰고 애들이 밥을 먹든 말든 상관도 안 한다"고 토로했다.
또한 백옥자는 "옛날에 사업을 하다 보면 수금을 하러 가지 않냐. 그런데 거기 가서 남편이 카드, 고스톱을 하고 있었다. 신혼 때부터 돈을 다 날리고 집 전세금도 날렸다. 도저히 못 살겠더라. 아들 둘 보고 살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앞서 두 사람은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해 이혼 위기를 고백, 몸싸움을 펼치는 등 갈등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김승현은 MBN '알토란' 출연을 하면서 작가 장정윤과 인연을 맺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는 지난 2020년 현재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김승현은 결혼 후 생활 등을 KBS2 '살림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1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는 백옥자-김언중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옥자는 남편이 주는 스트레스로 갱년기가 14년째 지속되고 있다며 "열이 확 올라올 때가 있고, 불면증도 오고, 무슨 일이 있을 때 해결을 못하며 불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이 성실하고 가정적이어야 하는데 남편은 그렇지 않다. 아이들이 아프면 신경도 안 쓰고 애들이 밥을 먹든 말든 상관도 안 한다"고 토로했다.
또한 백옥자는 "옛날에 사업을 하다 보면 수금을 하러 가지 않냐. 그런데 거기 가서 남편이 카드, 고스톱을 하고 있었다. 신혼 때부터 돈을 다 날리고 집 전세금도 날렸다. 도저히 못 살겠더라. 아들 둘 보고 살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앞서 두 사람은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해 이혼 위기를 고백, 몸싸움을 펼치는 등 갈등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15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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