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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 인사 단행...여교역자 처우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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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규모 교역자 인사를 단행하고 여교역자의 처우 개선에 나섰다.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교회 측은 이장균 부목사 후임에 윤광현 목사를 발령했다. 이장균 목사는 최명우 목사가 순복음강남교회 담임을 사임하면서 교회의 정식 청빙을 받았고, 후임으로 부임한다.

교회 측은 기존 목회 신학 담당 김호성 부목사에게 국제신학연구원 원장을 겸직하도록 했다. 부원장 제도도 신설해 김형건 목사를 발령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 사무국장에는 박래광 목사를 파견했다. 여교역자들에 대한 처우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15년 이상 근무한 여교역자는 기관장 수준으로 대우하고, 고참급 여전도사는 총회와 논의해 내년에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줄 방침이다.

현재 기하성은 남성의 경우 3년, 여성은 10년간의 전도사 사역을 거친 뒤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나이가 많은 여전도사 가운데에는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할 시기를 놓쳐 안수 기회를 갖지 못한 이들이 있는데, 이들에게 목사 안수의 길을 터주겠다는 취지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올해를 목회 원년으로 생각하고 감격과 감사의 마음가짐을 다시 갖겠다"며 "기도와 말씀이라는 두 개의 기본에 무엇보다 충실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리더로서 이 영적인 짐을 감당함으로써 교회의 부흥과 미래를 창조하는 사명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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