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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의 허재·문경은·현주엽, '노련미' 뽐내는 농구 전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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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평균 나이 51세의 농구부가 '노련미'를 뽐내며 축구부에 대적한다.

14일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측은 허재를 필두로 문경은과 현주엽이 소속된 농구부 팀의 골프 대결 전략과 각오를 서면 인터뷰로 공개했다.

농구부 주장 허재는 골프 실력보다 넘치는 열정으로 팀을 이끈다며 "내 역할은 팀을 하나로 모으는 중심축이다. 세 명의 팀워크를 위해 노력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축구부보다 농구부의 케미가 월등하다"며 '팀 케미'에서만큼은 우위에 선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 문경은은 "팀 전체의 멘탈을 책임지고 있다"며 에이스임을 강조했다. 또 "에이스답게 우리 팀 선수들이 날 믿고 편하게 칠 수 있도록 믿음직한 플레이를 했다. 승부를 내는 대결이라 지면 안 된다는 각오로 임했다"며 에이스다운 승부욕을 드러냈다.

농구부의 막내 현주엽은 "30년 정도 알고 지낸 형들이라 워낙 친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형들이 (골프를) 잘하기 때문에 형들에게 뒤처지지 않게 따라가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라운딩 후 즐겨 먹는 음식에 대해 "캐디 추천 맛집을 가는게 좋다. 그 동네 맛집은 캐디 분들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추천했다.

한편, 농구와 축구의 레전드 스타들이 골프 대결을 펼치는 '전설끼리 홀인원'은 19일 오후 10시에 MBC 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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