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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니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 박재홍, 선우예권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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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2021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선우예권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피아니스트 박재홍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마스트미디어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백혜선, 소프라노 강혜정, 지휘자 차웅, 첼리스트 심준호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박재홍은 "최고의 기획사 식구가 돼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이 든다"며 "앞으로 마스트미디어와 함께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피아노 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은 지난해 세계적 권위의 이탈리아 페루초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포함해 4개의 특별상 등 5관왕을 휩쓸었다. 루빈스타인, 에틀링겐, 힐튼 헤드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해 주목받았다.

마스트미디어는 지난 3월 '피아노 거장' 크리스티안 짐머만의 내한공연 당시, 박재홍을 짐머만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짐머만은 박재홍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9번 '함머클라이버' 연주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그의 음악적 멘토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마스트미디어는 "박재홍이 올해 다양한 협연과 독주 무대에 이어 내년에는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준비하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해외 연주 활동에도 나설 것"이라고 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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