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전날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겸 자민당 총재는 11일 일본헌법 개정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기자회견에서 "어제 참의원 선거에서 조기 개헌 목표를 지켰다"며 "개헌은 국민의 몫"이라고 했다.
기시다 총리는 조기 개헌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본 국민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지난 10일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기시다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이 압승을 거뒀다. 특히 개헌 찬성 세력이 3분의2석을 유지했다. 전체 의석수 125석(지역구 75석·비례대표 50석) 가운데 여당이 73석(집권 자민당 61석·연립여당 공명당 12석)을 확보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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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기시다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이 압승을 거뒀다. 특히 개헌 찬성 세력이 3분의2석을 유지했다. 전체 의석수 125석(지역구 75석·비례대표 50석) 가운데 여당이 73석(집권 자민당 61석·연립여당 공명당 12석)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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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11 14: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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