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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드라마아트홀, 드라마 자료 960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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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은 K-TV 드라마 자료기증 캠페인을 통해 960점의 드라마 자료를 수집했다고 11일 밝혔다.

드라마 콘텐츠의 체계적 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12일부터 6월30일까지 80일 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와 방송작가협회 등이 309건, 960점의 자료를 보내왔다.

2011년 한국방송대상 작가 부문을 수상한 장영철 작가는 '자이언트' '대조영' 등 연출대본 59점을 기증했고, 노희경 작가는 최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연출대본 전집을 전달했다.

탤런트 노주현씨는 1970년대 'TBC 청춘극장' '마부'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흑백사진을 기증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은 내년에 기증품 특별전을 열어 캠페인 수집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드라마아트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모아진 자료를 목록화하고 체계화해 드라마 콘텐츠 연구용으로 쓸 것"이라며 "탤런트 강부자씨, '겨울연가'의 윤은경 작가, '서울 뚝배기'의 김운경 작가 등도 기증에 동참할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청주 출신 작가 김수현의 집필 공간이기도 한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을 2020년 상당구 수동 옛 청주시장 관사를 리모델링해 개관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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