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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60세' 배우 이종남, 2년 전 '퇴행성 관절염' 진단…근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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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40년차 배우 이종남이 시골 살이를 하는 근황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종남이 김청과 함께 시골 살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앞서 이종남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 2에서 소예정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올해 나이 60세인 이종남은 2년 전 퇴행성 관절염을 진단받았다. 그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많이 기력이 떨어지고 피곤하고 여기저기 뻑뻑한 게 느껴진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일일드라마에서 어린 아이를 칭찬하는 장면이 있었다. 짧은 반팔을 입었는데 근육이 감소해 팔뚝이 펄럭이더라. 그날 깜짝 놀라서 운동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종남은 "저도 나이 60살이 되고 나니까 몸과 마음이 다르다.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해서 그냥 보면 모르는데 뼈가 살짝 변형이 온다"며 틀어진 새끼손가락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종남은 남편 오세강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품에 안았다. 남편 오세강의 직업은 드라마 PD로 SBS 책임프로듀서로 알려졌다. 

1983년 K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종남은 드라마 '장희빈' '목욕탕집 남자들' '학교3' '가문의 영광' '내 딸 꽃님이' '청담동 앨리스', 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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