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전세계 확진자 7월 6일 169명 증가, 54개국 7,215명…관련주 시황은?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7월 6일 기준 전세계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확진자는 54개 국가에서 7,215명으로 집계됐다.

7월 5일 대비 7월 6일 원숭이두창의 신규 발생을 살펴보면 전세계 169명, 미국 45명, 포르투갈 18명, 캐나다 49명, 스위스 10명, 브라질 27명, 아일랜드 5명, 호주 5명, 슬로베니아 3명, 그리스 4명, 싱가포르 1명, 에쿠아도르 1명, 파나마 1명 등과 같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누적확진자 증가 추이는 5월 6일 첫 확진자 발생, 7일만에(5월 21일) 100명 돌파, 16일만에(5월 30일) 500명 돌파, 23일만에(6월 6일) 1천명 돌파, 32일만에(6월 15일) 2천명 돌파, 38일만에(6월 21일) 3천명 돌파, 41일만에(6월 24일) 4천명 돌파, 46일만에(6월 29일) 5천명 돌파, 48일만에(7월 1일) 6천명 돌파, 52일만에(7월 5일) 7천명 돌파 등과 같다.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한 날을 살펴보면 6월 14일 227명 증가, 6월 16일 365명 증가, 6월 21일 477명 증가, 6월 22일 206명 증가, 6월 24일 590명 증가, 6월 27일 227명 증가, 6월 28일 402명 증가, 6월 29일 355명 증가, 6월 30일 264명 증가, 7월 1일 779명 증가, 7월 4일 468명 증가, 7월 5일 400명 증가 등과 같다.

하루새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캐나다로 49명이 증가했다.

100명 이상의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는 영국 1,352명(18.7%), 스페인 1,258명(17.4%), 독일 1,242명(17.2%), 미국 604명(8.4%), 프랑스 577명(8.0%), 포르투갈 433명(6.0%), 네덜란드 352명(4.9%), 캐나다 349명(4.8%), 이탈리아 233명(3.2%), 벨기에 168명(2.3%), 스위스 131명(1.8%), 브라질 106명(1.5%) 등과 같다.
또한 100명 미만 1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는 이스라엘 52명, 아일랜드 44명, 오스트리아 37명, 스웨덴 28명, 노르웨이 22명, 헝가리 19명, 덴마크 18명, 가나 18명, 호주 17명, 페루 15명, 아랍에미리트 13명, 폴란드 12명, 슬로베니아 12명, 멕시코 11명, 루마니아 11명, 핀란드 10명 등과 같다.

10명 미만의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는 칠레 9명, 체코 8명, 그리스 7명, 아르헨티나 6명, 콜롬비아 5명, 아이슬란드 4명, 몰타 4명, 베냉 3명, 불가리아 3명, 룩셈부르크 3명, 라트비아 2명, 싱가포르 2명, 남아공 2명, 크로아티아 1명, 에쿠아도르 1명, 에스토니아 1명, 조지아 1명, 레바논 1명, 모로코 1명, 파나마 1명, 푸에르토리코 1명, 세르비아 1명, 한국 1명, 대만 1명, 터키 1명, 베네수엘라 1명 등과 같다.

아직까지는 유럽과 북미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륙별로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유럽 5,993명(83.1%), 북미 966명(13.4%), 아시아 72명(1.0%), 남미 143명(2.0%), 오세아니아 17명(0.2%), 아프리카 24명(0.3%) 등과 같다.
유럽에선 영국(1352명), 스페인(1258명), 독일(1242명), 프랑스(577명), 포르투갈(433명), 네덜란드(352명), 이탈리아(233명), 벨기에(168명), 스위스(131명), 아일랜드(44명), 오스트리아(37명), 스웨덴(28명), 노르웨이(22명), 헝가리(19명), 덴마크(18명), 폴란드(12명), 슬로베니아(12명), 루마니아(11명), 핀란드(10명), 체코(8명), 그리스(7명), 아이슬란드(4명), 몰타(4명), 불가리아(3명), 룩셈부르크(3명), 라트비아(2명), 크로아티아(1명), 에스토니아(1명), 세르비아(1명) 등과 같이 발병했다.

북미 국가별 확진자는 미국(604명), 캐나다(349명), 멕시코(11명), 파나마(1명), 푸에르토리코(1명) 등과 같다.

아시아에서 발병한 국가는 이스라엘(52명), 아랍에미리트(13명), 싱가포르(2명), 조지아(1명), 레바논(1명), 한국(1명), 대만(1명), 터키(1명) 등과 같다.

남미에서 발병한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브라질(106명), 페루(15명), 칠레(9명), 아르헨티나(6명), 콜롬비아(5명), 에쿠아도르(1명), 베네수엘라(1명) 등과 같다.

오세아니아에서는 호주(17명)에서 발병했다.

아프리카에서 집계된 원숭이두창 국가별 확진자는 가나(18명), 베냉(3명), 남아공(2명), 모로코(1명) 등과 같다.

원숭이두창 관련주 시황은 파미셀 12,150원(△300원, 2.53%), 현대바이오 24,100원(▽100원, -0.41%), 진원생명과학 11,050원(△650원, 6.25%), HK이노엔 40,000원(△1150원, 2.96%), 녹십자엠에스 7,590원(△200원, 2.71%), 미코바이오메드 11,400원(△300원, 2.70%) 등과 같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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