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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타고 있어요' 한지은·홍종현, 희노애락 리딩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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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주식 개미들의 희로애락이 전파를 탄다.

7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측은 주식 모임에 없어서는 안 될 열혈 회원들로 둔갑한 한지은, 홍종현, 정문성, 김선영, 장광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주식공감 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최지영 감독과 윤수민, 김연지, 이예림 작가, 그리고 수상한 주식 모임의 주역 한지은(유미서 역), 홍종현(최선우 역), 정문성(강산 역), 김선영(정행자 역), 장광(김진배 역)이 한자리에 모였다.

먼저 한지은은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한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운을 떼며 주식으로 뼈아픈 실패를 맛보게 된 백화점 판매왕 유미서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미소를 부르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인물의 엉뚱함을 배가시키는가 하면 사랑과 성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야망 또한 솔직하게 드러내며 유미서의 도전기를 만들어갔다.

홍종현은 편의점 알바생이자 주식 트라우마를 가진 최선우 캐릭터로 분해 미스터리한 매력을 방출했다. 최선우가 유미서와 얽히며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한지은과 빈틈없는 연기 합을 자랑하며 탄탄한 관계성을 만들어냈다.

그런가 하면 욜로 프리터족(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 강산 역으로 탈바꿈한 정문성은 베짱이가 일꾼개미로 거듭나는 과정을 리얼하게 묘사하며 극강 캐릭터의 등장을 알렸다. 족발집 사장 정행자 역의 김선영은 주식을 시작한 중년 여성의 고민을 재치있게 풀어나갔다.

장광은 퇴직한 영어 교사 김진배 역의 인생 2막을 선보였다. 교직에서는 물러났어도 인생에서는 물러날 수 없는 김진배의 자존심에 귀여운 매력을 가미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행자 캐릭터와는 티격태격하는 모멘트로 색다른 흥미를 안겼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오는 8월 12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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