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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안 한다" 이유리, 정상훈과 사별 준비…'마녀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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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배우 이유리가 남편 정상훈 사별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작업을 마쳤다.

지난 2일에 방송된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공마리(이유리 분)'가 남편 '이낙구(정상훈 분)'에게 그간 진 빚을 되갚아 주고자 차근차근 판을 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공마리의 사별 프로젝트가 성공할지 그동안의 일들을 살펴봤다.

우선 공마리는 화재 경보가 울린 앞집에서 헐레벌떡 뛰어나오는 남자가 남편 이낙구일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가 앞집의 누군가와 내연관계임을 확인했다. 더불어 우연한 계기로 마주친 앞집 여자 '임고은(한소은 분)'이 남편의 휴대폰 속 '파랑새'임을 알아챘다. 또 그녀의 SNS에 올라온 호텔 사진 속 남자가 이낙구임을 알아챘다.

이윽고 공마리는 남편의 모습이 담긴 임고은의 사진을 들고 기자를 찾아가는 동시에 친구 양진아에게 남편 이낙구에게 모든 것을 까발리겠다는 협박 문자를 대신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공마리가 보낸 사진이 기사화되자 이낙구는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에서 교체당하는 등 하락세를 걸었다. 하지만 되려 기자들 앞에서 이낙구가 불륜 사실을 인정하고 대대적으로 이혼을 선언해 공마리의 화를 돋웠다.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를 사랑한다며 이혼해달라고 사정하는 남편에게 완전히 정이 떨어진 공마리는 시원한 한 방을 먹였다. 이어 과거 이낙구가 구설수에 올랐을 때 자신을 방패 삼아 기자들에게 보냈던 호소문의 내용을 고스란히 읊으며 "저는 이혼 안 합니다. 절대! 결코! 네버!"라고 단언했다.

공마리는 오싹한 미소를 지은 채 남편 이낙구를 향한 수상한 사랑 고백과 함께 '이 결혼의 끝은 이혼이 아니라 죽음'이라고 선언하며 사별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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