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가 중년 남성들을 위한 ‘맨즈 뷰티’를 소개할 예정이다.
매주 새로운 주제로 ‘김구라의 트루스토리’를 꾸미고 있는 김구라는 이번 녹화에서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중년 남성을 위한 뷰티’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현재 바버샵을 운영하고 있는 그루밍 전문가 예원상은 먼저 김구라와 김흥국의 두피 상태를 체크했다. 그 결과, 관리가 필요한 김흥국의 두피와는 달리 김구라는 깔끔한 두피를 유지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평소 2주에 한 번씩 관리를 받는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김흥국은 평소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과 모자를 고수해왔지만 직접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콧수염과 머리를 깎는 ‘삭털식’(?)을 거행했다.
이 과정에서 신체와 같이 소중하게 여겼던 콧수염과 머리를 노출한 김흥국은 예민한 부위(?)의 공격을 받자 버럭 화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헤어스타일에 이어서 의상까지 갈아입은 김흥국은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뒤, 만족한 듯 활짝 미소를 지어보였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정민 또한 “정말 달라 보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07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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