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직원 외모 비하 논란에 휩싸였던 여에스더가 이번에는 선배 의사의 외모를 지적해 불편함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서는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을 위해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방문한 여에스더는 ‘소아 흉부외과 신의 손’이라 불리는 김웅한 교수를 만나자 마자 "미간 주름은 더 생겼고, 눈가 주름도 더 생겼고, 다행히 머리카락은 잘 유지하고 계시다"며 디스해 MC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에 여에스더는 "내가 정말 아끼는 분은 얼굴을 유심히 쳐다본다. 그분이 나이가 들면 내가 마음이 너무 상하니 그걸 말씀드리는 건데 방송으로 보니 완전 지적질이다"라며 반성했다.
그러나 여에스더는 "김웅한 선생님을 30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비록 불친절해 보이고 딱딱하고 협조적이지 않고 말투도 거칠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시고 인재 양성에 진심인 분이다. 자꾸 화내시면 심장병 생긴다"며 디스를 계속했다.
또한 여에스더는 과거 김웅한 교수에 대해 "표정을 험하게 짓고 있는 선배였다. 왕따였다"고 폭로할 뿐만 아니라 습관적으로 삿대질을 하기도. 이에 홍혜걸이 타박하자 여에스더는 "내가 말할 때 얼굴 찡그리는 것 하지 마라"고 받아쳐 불편함을 자아냈다.
앞서 여에스더는 지난달에도 방송을 통해 직원들의 외모를 품평하는 모습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와관련 여에스더는 외모 지적에 대해 "저도 방송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내 자식들이라 생각하고 직설적으로 말을 했다. 방송에서 제 모습을 보니까 좀 심하다고 생각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서는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을 위해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방문한 여에스더는 ‘소아 흉부외과 신의 손’이라 불리는 김웅한 교수를 만나자 마자 "미간 주름은 더 생겼고, 눈가 주름도 더 생겼고, 다행히 머리카락은 잘 유지하고 계시다"며 디스해 MC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에 여에스더는 "내가 정말 아끼는 분은 얼굴을 유심히 쳐다본다. 그분이 나이가 들면 내가 마음이 너무 상하니 그걸 말씀드리는 건데 방송으로 보니 완전 지적질이다"라며 반성했다.
그러나 여에스더는 "김웅한 선생님을 30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비록 불친절해 보이고 딱딱하고 협조적이지 않고 말투도 거칠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시고 인재 양성에 진심인 분이다. 자꾸 화내시면 심장병 생긴다"며 디스를 계속했다.
또한 여에스더는 과거 김웅한 교수에 대해 "표정을 험하게 짓고 있는 선배였다. 왕따였다"고 폭로할 뿐만 아니라 습관적으로 삿대질을 하기도. 이에 홍혜걸이 타박하자 여에스더는 "내가 말할 때 얼굴 찡그리는 것 하지 마라"고 받아쳐 불편함을 자아냈다.
앞서 여에스더는 지난달에도 방송을 통해 직원들의 외모를 품평하는 모습으로 논란을 빚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04 0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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