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3일(한국시간) 영국 BBC 등 외신매체는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8월, 12년 만에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맨유로 돌아왔다. 앞서 2021-2022시즌이 끝난 뒤 그는 맨유와의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지난달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호날두가 7월 초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라고 보도하며 맨유 잔류에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여러 스포츠 전문 매체들이 호날두의 이적 의사 통보 사실을 전하며 이적설이 다시끔 수면 위로 올라왔다.
하지만 맨유가 지난 시즌 EPL 6위에 그치면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에 실패하자,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다른 팀으로 이적을 요구하고 나선 상태다.
이와관련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관계자들에 따르면 맨유는 호날두에게 남은 계약 기간을 채워달라며 사실상 '이적 불가'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호날두가 2022-2023시즌에 어느 팀에서 활약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호날두 영입에 관심이 있는 팀으로는 첼시(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나폴리(이탈리아) 등이 있다.
3일(한국시간) 영국 BBC 등 외신매체는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8월, 12년 만에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맨유로 돌아왔다. 앞서 2021-2022시즌이 끝난 뒤 그는 맨유와의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여러 스포츠 전문 매체들이 호날두의 이적 의사 통보 사실을 전하며 이적설이 다시끔 수면 위로 올라왔다.
하지만 맨유가 지난 시즌 EPL 6위에 그치면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에 실패하자,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다른 팀으로 이적을 요구하고 나선 상태다.
이와관련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관계자들에 따르면 맨유는 호날두에게 남은 계약 기간을 채워달라며 사실상 '이적 불가'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03 0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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