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박지헌이 구안와사를 고백했다.
3일 박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안와사. 나흘 전부터 왼쪽 귀쪽이 따뜻하고 잇몸이 이틀정도 부었다가라앉더니 어제부터 느닷없이 안면마비"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그는 "근래 무리하거나 달라진 생활 패턴이 있냐는 말에 헬스, 복싱, 찬양 녹음, 우리블루스 재시청까지. 하루하루 숨이 턱끝까지 차면서도 스스로 오늘도 잘했다며 매일 칭찬하며 왔는데 솔직히 살짝 억울하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한아빠모습 보여주는거 신나서 힘들어도 매일을 기쁘게 뛰었는데. 저도 이제 나이때문일까요"라고 이야기했다.
박지헌은 "아이들도 놀라고 막상 나도 일그러진 얼굴을 거울로 보면 마음이 막 헛헛해지만 잘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치료에 집중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원 중인 박지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지헌은 2004년 V.O.S 1집 앨범 ‘The Real’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는 지난 2010년 아내 서명선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현재 그는 슬하에 3남 3녀 6남매를 자녀로 두고 있다.
또한 그는 홈스쿨링으로 자녀들을 교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집 거실은 교육을 위한 컴퓨터가 놓여있어 시선을 모았다.
3일 박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안와사. 나흘 전부터 왼쪽 귀쪽이 따뜻하고 잇몸이 이틀정도 부었다가라앉더니 어제부터 느닷없이 안면마비"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그는 "근래 무리하거나 달라진 생활 패턴이 있냐는 말에 헬스, 복싱, 찬양 녹음, 우리블루스 재시청까지. 하루하루 숨이 턱끝까지 차면서도 스스로 오늘도 잘했다며 매일 칭찬하며 왔는데 솔직히 살짝 억울하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한아빠모습 보여주는거 신나서 힘들어도 매일을 기쁘게 뛰었는데. 저도 이제 나이때문일까요"라고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원 중인 박지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지헌은 2004년 V.O.S 1집 앨범 ‘The Real’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는 지난 2010년 아내 서명선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현재 그는 슬하에 3남 3녀 6남매를 자녀로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03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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