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팬덤이 방탄소년단 갤러리의 행보에 분노했다.
지난 28일 멤버 뷔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한 후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한 가운데, 문이 열리자마자 빠른 걸음으로 차량에 탑승하며 이른바 '노룩 귀국길'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는 뷔를 향한 비판과 더불어 악성적인 게시이 쏟아진 가운데, 팬덤측은 "최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는 뷔와 관련한 악성 게시글의 출처가 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갤러리'라는 제보가 왔다"고 주장했다.
팬덤 측은 "해당 갤러리에서 업로드 된 '까글'은 다음 카페로 출처세탁 후 여러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파생되고 있다"며 "해당 갤러리는 이미 오랜 시간 뷔, 정국 등 멤버들을 무분별하게 공격하고 있는 곳이며, 신고계에서 수차례 진행한 PDF 총공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라고 지적했다.
다시 말해 루머를 생성한 뒤, '일반인의 의견이다', ' 진정한 팬의 충고다' 등 조직적인 댓글 작성을 통해 멤버들의 '인성-태도 논란'을 만들어 이슈를 부풀린다는 것.
이어 "그들은 악성게시글을 '일반인의 여론', '팬의 따끔한 충고' 라는 명목으로 아티스트를 몇년 내내 무분별하게 공격한다"며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악행이 일반인의 의견, 팬의 따끔한 충고가 아닌 인간쓰레기들의 조직적인 움직임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빅히트뮤직은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디시인사이드에서는 한 명의 게시자가 수십 개의 아이피를 사용하며 모욕 게시글을 작성했고, 당사는 이러한 게시자들의 게시물 유형을 모니터링해 반복적으로 모욕을 일삼았던 내용을 모두 포함해 고소했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8일 멤버 뷔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한 후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한 가운데, 문이 열리자마자 빠른 걸음으로 차량에 탑승하며 이른바 '노룩 귀국길'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는 뷔를 향한 비판과 더불어 악성적인 게시이 쏟아진 가운데, 팬덤측은 "최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는 뷔와 관련한 악성 게시글의 출처가 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갤러리'라는 제보가 왔다"고 주장했다.
팬덤 측은 "해당 갤러리에서 업로드 된 '까글'은 다음 카페로 출처세탁 후 여러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파생되고 있다"며 "해당 갤러리는 이미 오랜 시간 뷔, 정국 등 멤버들을 무분별하게 공격하고 있는 곳이며, 신고계에서 수차례 진행한 PDF 총공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라고 지적했다.
다시 말해 루머를 생성한 뒤, '일반인의 의견이다', ' 진정한 팬의 충고다' 등 조직적인 댓글 작성을 통해 멤버들의 '인성-태도 논란'을 만들어 이슈를 부풀린다는 것.
이어 "그들은 악성게시글을 '일반인의 여론', '팬의 따끔한 충고' 라는 명목으로 아티스트를 몇년 내내 무분별하게 공격한다"며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악행이 일반인의 의견, 팬의 따끔한 충고가 아닌 인간쓰레기들의 조직적인 움직임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30 0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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