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 고소로 비롯된 논란에 대해 침묵하며 뮤지컬 홍보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주역 옥주현, 김바울이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평소에는 공연이 저녁이 있으면 낮에 홍보 일정을 잘 안 한다. 관리하는 루틴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최파타'라고 하니까 '그럼 하겠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사실 이 방송이 3개월 전에 예약된 스케줄이다. 그래서 출연을 한 거다. 아니면 오늘 두 분을 볼 수 없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몸 관리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옥주현은 "아무래도 공연 할 때의 건강상태가 겉으로 봤을 때도 가장 좋고 관리를 열심히 한다. 단백질, 탄수화물 등을 어떻게 섭취해야하는지 몇 년간 쌓아온 공식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친구들에게 이런 점을 알려준다. 나에게도 오류가 있었던 시간이 있으니까. 오랜 시간 기록을 하면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그 산출값을 동료들에게 많이 공유한다"고 덧붙였다.
옥주현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앞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에 친분이 있는 이지혜와 더블 캐스팅이 된 것을 두고 입김을 넣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같은 의혹은 김호영의 옥주현을 저격하는 듯한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비롯됐고, 옥주현이 그를 고소하며 논란이 커졌다. 최근 옥주현과 김호영은 서로 오해를 풀고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으나 추가 의혹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주역 옥주현, 김바울이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평소에는 공연이 저녁이 있으면 낮에 홍보 일정을 잘 안 한다. 관리하는 루틴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최파타'라고 하니까 '그럼 하겠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몸 관리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옥주현은 "아무래도 공연 할 때의 건강상태가 겉으로 봤을 때도 가장 좋고 관리를 열심히 한다. 단백질, 탄수화물 등을 어떻게 섭취해야하는지 몇 년간 쌓아온 공식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친구들에게 이런 점을 알려준다. 나에게도 오류가 있었던 시간이 있으니까. 오랜 시간 기록을 하면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그 산출값을 동료들에게 많이 공유한다"고 덧붙였다.
옥주현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28 14: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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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에 첫 출연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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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