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살림남2’에서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김봉곤 훈장 가족을 찾아갔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준형, 김지혜 진행으로 김봉곤, 전혜란 부부는 과거 프로그램에서 딸 자한이와 가상 사돈을 맺었던 박준규 부부가 집들이를 온다고 하자 당황했다.
김봉곤은 박준규와 한 약속을 잊어버렸는데 공사가 끝난 뒤 정리도 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김봉곤은 박준규에게 온 전화를 받고 아내 전혜란에게 “사돈어른이 오신다”라고 했고 딸 자한이도 “아버님, 어머님이 오신다고요?”라고 물었다.
김봉곤은 박준규와 가상 사돈을 한 이후 자주 왕래하면서 친해졌다라고 밝혔고 자한이도 박준규의 아내를 보자 포옹을 하며 반겼다. 박준규 부부는 김봉곤 가족을 위해 두리안 한 박스를 선물로 가져왔는데 덜 익은 두리안을 먹어본 김봉곤은 “똥맛”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는 빈정이 상해서 “이건 저희가 다시 가져가겠다”라고 했고 김봉곤은 가져가는 것은 안된다라고 말했다. 김봉곤 부부는 박준규 부부가 달라진 서당 내부를 구경하고 싶어하자 관심을 돌리기 위해 세 시간 이상 걸리는 진흙오리구이를 같이 만들게 됐고 야외 텃밭으로 데려가 농사체험을 하게 했다.
또 김봉곤은 박준규에게 가지 모종을 보여주며 "이게 뭔지 맞추면 그만 하겠다"라고 했지만 박준규는 고추라고 하면서 노동은 계속됐다. 하지만 박준규는 집들이를 왔는데 김봉곤이 계속 일을 시키자 불만을 터뜨리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준형, 김지혜 진행으로 김봉곤, 전혜란 부부는 과거 프로그램에서 딸 자한이와 가상 사돈을 맺었던 박준규 부부가 집들이를 온다고 하자 당황했다.
김봉곤은 박준규와 한 약속을 잊어버렸는데 공사가 끝난 뒤 정리도 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김봉곤은 박준규에게 온 전화를 받고 아내 전혜란에게 “사돈어른이 오신다”라고 했고 딸 자한이도 “아버님, 어머님이 오신다고요?”라고 물었다.
김봉곤은 박준규와 가상 사돈을 한 이후 자주 왕래하면서 친해졌다라고 밝혔고 자한이도 박준규의 아내를 보자 포옹을 하며 반겼다. 박준규 부부는 김봉곤 가족을 위해 두리안 한 박스를 선물로 가져왔는데 덜 익은 두리안을 먹어본 김봉곤은 “똥맛”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는 빈정이 상해서 “이건 저희가 다시 가져가겠다”라고 했고 김봉곤은 가져가는 것은 안된다라고 말했다. 김봉곤 부부는 박준규 부부가 달라진 서당 내부를 구경하고 싶어하자 관심을 돌리기 위해 세 시간 이상 걸리는 진흙오리구이를 같이 만들게 됐고 야외 텃밭으로 데려가 농사체험을 하게 했다.
또 김봉곤은 박준규에게 가지 모종을 보여주며 "이게 뭔지 맞추면 그만 하겠다"라고 했지만 박준규는 고추라고 하면서 노동은 계속됐다. 하지만 박준규는 집들이를 왔는데 김봉곤이 계속 일을 시키자 불만을 터뜨리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25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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