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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허찬미, 카리스마 보컬→'소음 유발' 돌고래 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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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추예성 기자) 가수 허찬미가 완벽한 라이브와 톡톡 튀는 에너지로 '화밤' 무대를 압도했다. 

지난 21일 허찬미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에서 우리 '사이'가요제 출연해 빈틈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방송에서 허찬미는 가요계 절친 강혜연을 호명해 대결을 펼쳤다.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선곡한 허찬미는 파워풀한 음색과 완벽한 가창력,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허찬미 /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
허찬미 /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
허찬미는 무대를 가지고 노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무대 말미에는 돌고래 고음을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의 뜨거운 무대매너로 모든 출연자의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또한 허찬미는 박혜경, 홍지윤, 강혜연과 거북이의 '비행기'를 부르며 추억을 소환했다. 그는 청아한 음색으로 보컬은 물론 랩까지 완벽 소화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였다. 

허찬미는 박혜경, 테이 등 타출연자들의 무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센스 있는 제스쳐로 호응을 불러일으키는 독보적인 '끼부자' 모습을 발산했다. 

아이돌 출신 트롯가수 허찬미는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제2의 가수 생활을 시작하며 '트로트 오뚝이'로 거듭났다. 지난해 6월 첫 번째 트로트 싱글 '찬미쓰트롯:해운대 밤바다'를 발표한 허찬미는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허찬미는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동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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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2022-06-22 15:35:27
허찬미님 기사 감사합니다
김기태가수가 비상하고 있어요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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