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구라 아들 그리가 동생을 안아본 적 없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KBS 2TV '갓파더'에서는 강주은과 가비가 혜림의 집을 찾았다.
이날 가비는 혜림의 집을 찾아 아들 시우를 만났다. 그는 "나 (아기) 안는 방법 모른다"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리도 "나도 어떻게 안는지 몰랐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아직 한번도 동생을 안아본 적 없다고 밝혔다.
그는 "동생이 시우보다 크다. 아직 돌은 안 됐다"면서 "아직 아이를 못 안아봤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괜찮다고 안아보라고 하시는데 혹시나 미끄러질 것 같다. 그래서 못 안겠어서 '서너살 되면 그때 안아주겠다'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리는 동생에 대해 "사실 내가 조금 드라이해서 멀리서 가만히 보는 걸 좋아한다. 마음속으로는 귀여운데 표현이 안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 2020년 12살 연하 와이프와 재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해 늦둥이 득녀 소식을 알려 시선을 모았다. 둘째딸과 그리의 나이 차는 23살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KBS 2TV '갓파더'에서는 강주은과 가비가 혜림의 집을 찾았다.
이날 가비는 혜림의 집을 찾아 아들 시우를 만났다. 그는 "나 (아기) 안는 방법 모른다"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리도 "나도 어떻게 안는지 몰랐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아직 한번도 동생을 안아본 적 없다고 밝혔다.
그는 "동생이 시우보다 크다. 아직 돌은 안 됐다"면서 "아직 아이를 못 안아봤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리는 동생에 대해 "사실 내가 조금 드라이해서 멀리서 가만히 보는 걸 좋아한다. 마음속으로는 귀여운데 표현이 안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22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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