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령, 딸 김수현 나이?…사위 윤석민까지 관심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탤런트 김예령이 자신의 딸 김수현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사위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에 출연하는 배우 김예령은 딸 김수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령은 "딸이 34살이다"라며 자녀의 나이를 공개한다. 동시에 그는 "손주가 둘 있다"라며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 과정에서 김예령과 딸 김수현이 함께 찍은 사진 등이 공개되며 이목을 끈다.

1992년 영화 '백치애인'을 통해 데뷔한 김예령의 올해 나이는 57세다. 그는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배우 김예령은 지난 2000년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배우자와 결혼 이후에는 딸 김수현을 자녀로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혼 사유(이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예령 딸 김수현 역시 과거 배우로 데뷔해 활동한 바 있다. 김수현의 남편이자 김예령의 사위는 야구 선수 출신 윤석민이다.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윤석민과 와이프 김수현은 결혼 이후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뒀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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