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최지연(공나나)이 주변인들의 걱정에 근황을 전했다.
15일 최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댓글들에 괜찮냐고,,뭐지??하는데 오늘 기사보고 놀람 ㅋㅋ저희는 잘 지내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40대 여배우의 흉기 피습 사건이 보도되자, 최지연에게도 걱정의 댓글들이 쏟아진 것. 이에 팬들과 지인들을 안심시키고자 안부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밝은 미소의 최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1975년 생인 최지연은 올해 나이 48세로, 2018년 3월 3일 작곡가 김 씨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99년 인터넷 영화 'I'm OK'에 캐스팅되며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MBC '베스트극장 - 사랑의 찬가', '논스톱4', SBS '아버지와 아들', KBS '선녀가 필요해', 영화 '폰' 등에 출연했다.
한편, 남편으로부터 피습을 받은 40대 여배우가 누군지 이목이 집중된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지난14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자택 앞에서 40대 아내 B씨를 흉기(칼)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배우로 활동 중인 B씨는 최근 긴급임시조치에 따라 남편인 A씨와는 별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최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댓글들에 괜찮냐고,,뭐지??하는데 오늘 기사보고 놀람 ㅋㅋ저희는 잘 지내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40대 여배우의 흉기 피습 사건이 보도되자, 최지연에게도 걱정의 댓글들이 쏟아진 것. 이에 팬들과 지인들을 안심시키고자 안부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1975년 생인 최지연은 올해 나이 48세로, 2018년 3월 3일 작곡가 김 씨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99년 인터넷 영화 'I'm OK'에 캐스팅되며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MBC '베스트극장 - 사랑의 찬가', '논스톱4', SBS '아버지와 아들', KBS '선녀가 필요해', 영화 '폰'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15 1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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