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022년 장마기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YTN 보도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오는 19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마가 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빠른 장마로, 지역적 시기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관련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은 "장마는 제주도 19일, 남부 지방은 23일, 중부지방은 25일쯤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다음 주 후반쯤 예년보다 일찍 제주도와 남부 지방부터 장마전선 영향을 받을 가능성 있고, 중부 지방은 조금 늦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장마에는 비가 자주 내리지 않지만, 한번 내릴 때 집중호우로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7~8월에는 여름 태풍 발생 시기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으며, 기상청은 장마 이후인 7월 말 경에는 가뭄이 해소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한편, 일본 장마기간의 경우 한국보다 한 달 정도 빠르게 시작된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사카, 도쿄는 6월 초부터 장마가 시작돼 7월 중순에 끝날 예정이다.
최근 YTN 보도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오는 19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마가 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빠른 장마로, 지역적 시기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관련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은 "장마는 제주도 19일, 남부 지방은 23일, 중부지방은 25일쯤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장마에는 비가 자주 내리지 않지만, 한번 내릴 때 집중호우로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7~8월에는 여름 태풍 발생 시기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으며, 기상청은 장마 이후인 7월 말 경에는 가뭄이 해소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13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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