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신동욱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가 서장훈의 눈총을 받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 출연 중인 배우 신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토니안의 어머니는 신동욱을 보고 "잘생겼다"라고 감탄했고, 신동엽은 "잘생겼다는 말을 살면서 얼마나 많이 들었겠냐"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욱은 "진짜 잘생겼다고 생각 안 한다. 배우 시작할 때 보니까 다들 잘생기고"라며 신동엽을 보며 "선배님도 잘생기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저 같은 사람은 어떡하라고"라고 반응했고, 신동욱은 "저는 평범하게 생겼다고 생각한다"라고 재차 이야기했다.
신동욱의 망언이 계속되자 서장훈은 "그만. 그만하세요"라고 눈총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욱은 SBS '우리는 오늘부터'에 이강재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 출연 중인 배우 신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토니안의 어머니는 신동욱을 보고 "잘생겼다"라고 감탄했고, 신동엽은 "잘생겼다는 말을 살면서 얼마나 많이 들었겠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저 같은 사람은 어떡하라고"라고 반응했고, 신동욱은 "저는 평범하게 생겼다고 생각한다"라고 재차 이야기했다.
신동욱의 망언이 계속되자 서장훈은 "그만. 그만하세요"라고 눈총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13 0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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