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가수 혜은이가 전 남편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민해경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북한강 숲속에 위치한 별장에서 민해경은 혜은이를 초대, 직접 만든 요리를 제공했다.
요리를 하는 민해경을 보고 혜은이는 "주부 100단"이라며 감탄했다. 민해경은 "미역국 처음 끓이는데 온갖 소고기, 고기, 전복 몸에 좋은 걸 다 넣었다. 우리 남편이 그걸 다 먹었다. 내가 먹으려고 보니까 맛이 이상해서 뱉어버렸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혜은이는 "남편한테 미안했던 점 하나는 한 번도 내가 밥을 만들어서 차려주질 못 했다"며 전 남편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거는 내가 돌아서서 조금 미안하더라. 그건 누구나 다 하는 건데, 그러니까 나는 얼마나 나쁜 아내였나 그런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올해 나이 67세인 혜은이는 앞서 1984년 한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1990년 배우 김동현과 재혼했다. 결혼 후 김동현은 여러차례에 걸쳐 사기 혐의로 피소 소식을 전했다.
결국 혜은이는 지난 2019년, 결혼 30년 만에 김동현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다.
또한 혜은이는 첫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을, 김동현과의 사이에서 아들 한명 등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민해경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북한강 숲속에 위치한 별장에서 민해경은 혜은이를 초대, 직접 만든 요리를 제공했다.
요리를 하는 민해경을 보고 혜은이는 "주부 100단"이라며 감탄했다. 민해경은 "미역국 처음 끓이는데 온갖 소고기, 고기, 전복 몸에 좋은 걸 다 넣었다. 우리 남편이 그걸 다 먹었다. 내가 먹으려고 보니까 맛이 이상해서 뱉어버렸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혜은이는 "남편한테 미안했던 점 하나는 한 번도 내가 밥을 만들어서 차려주질 못 했다"며 전 남편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거는 내가 돌아서서 조금 미안하더라. 그건 누구나 다 하는 건데, 그러니까 나는 얼마나 나쁜 아내였나 그런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올해 나이 67세인 혜은이는 앞서 1984년 한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1990년 배우 김동현과 재혼했다. 결혼 후 김동현은 여러차례에 걸쳐 사기 혐의로 피소 소식을 전했다.
결국 혜은이는 지난 2019년, 결혼 30년 만에 김동현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13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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