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픽] ‘옥문아’ 절친 양조위·주성치 꿈은? “같은 무대서 상”…이유리·이민영, 임성한·김순옥·김수현 작가 언급 ‘눈길’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8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이유리·이민영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방송 게스트로는 18년 지기 절친이라는 배우 이유리와 이민영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신작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이민영과 이유리는 18년 지기 절친 케미를 뽐냈다. 이민영은 파격 귀신 연기를 선보인 ‘결혼작사 이혼작곡’(결사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유리는 데뷔작인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임성한 작가, 김순옥 작가, 김수현 작가 등에 대해 언급하고, 스타 작가들로부터의 캐스팅 과정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회차의 문답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Q. 데뷔 전부터 절친한 친구였던 홍콩배우 양조위가 주성치가 배우가 되고 나서 꼭 함께 이루고 싶었던 꿈은?
A. 같은 무대에서 상을 받는 것

Q. 드라마의 대모 김수현 작가는 대사 토씨뿐 아니라 음식의 양과 그릇 소재는 물론 심지어 ‘이것’까지 체크했다.
A. 드라마 속 음악 볼륨

Q. 추억의 우량아 선발대회의 선발기준에는 키, 몸무게, 예방접종 여부, 혈색, 치아와 함께 이것도 포함됐다.
A. 머리둘레

Q. 김치찌개나 전골 같은 음식이 따뜻한 상태로 먹으면 맛있지만 식으면 맛이 없게 느껴지는 것은 혀의 기능과 관계가 있다.
A. 낮은 온도에서 짠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

Q. 배달료 급등으로 배달비 1만 원 시대가 도래하자 ‘이 방법’으로 배달비를 아끼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A. 배달 공동구매

Q. 운동과 뇌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결과, 근력운동을 하면 뇌과학적인 면에서 이런 효과가 있다.
A. 자존감이 올라간다.

Q. 미국 한 동물원의 고릴라 키키는 잠든 안기를 보여주는 엄마 관람객에게 이런 행동을 해 지켜보던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A. 자신의 새끼 고릴라를 보여줬다.

본방은 수요일 저녁 8시 30분.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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