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영화 ‘브로커’의 배우 배두나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7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6월에는 행복해지자꾸나! (With 브로커)’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브로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이유는 “오늘은 제가 특별히 MC로 세 분을 맞이하게 됐다”며 “가장 떨리고 잠도 못 자고 한 달 전부터 걱정했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송강호 선배님께 식사 자리에서 ‘내일 선배님 촬영 있으시잖나. 그게 좀 길어서 미리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드렸는데 선배님께서 할 만큼 해보자고 해주셨다”고 말했고 송강호는 “귀한 자리인데 영광스럽잖나. 원 없이 하면 좋을 거 같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저희가 ‘브로커’ 홍보 스케줄로 모였는데 사실 요 며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며 “아쉽게도 배두나 선배님께서 다른 촬영 스케줄 때문에 참석을 못하셨는데 이렇게 네 명이 같이 다니는 걸 보고 다른 얘기가 있으셨는지”라고 물었다.
이주영은 “너무 아쉬워하고 계시고 같이 프로모션 못하는 거에 대해서”라며 “아무래도 제가 가장 두나 언니랑 촬영 분량이 많았기 때문에 프로모션 하면서 너무 즐겁지만 마음 한편에 두나 언니의 얼굴이 떠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주영아 안녕. 잘하고 있니? 잘하고 있지 나 없이도?”라며 “프로모션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고 ‘브로커’ 팀 중에 이주영 옆에는 내가 있어줘야 하는데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서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배두나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배두나는 “촬영 초반 우리 부산에서 처음 촬영 시작할 때 네가 친구에게 보낼 메시지를 나한테 잘못 보낸 순간부터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줘야지 다짐했었는데 재밌는 시간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다”며 “워낙 씩씩하고 똑똑하고 멋진 이주영이니까 내 몫까지 잘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후 배두나는 “이렇게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서 좋고 아이유 씨한테 너무 감사드린다”며 “‘브로커’ 팀과 함께 하지 못한 건 너무 아쉽다. 저는 지금 미국 LA에서 다른 영화를 촬영 중이다. 저도 국내 관객 분들을 뵌 지 오래 돼서 직접 만나 뵙고 싶은데 안타깝다. 제일 안타까운 건 저라는 걸 꼭 알아 달라”며 ‘브로커’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브로커’는 8일 개봉한다.
7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6월에는 행복해지자꾸나! (With 브로커)’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브로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이유는 “오늘은 제가 특별히 MC로 세 분을 맞이하게 됐다”며 “가장 떨리고 잠도 못 자고 한 달 전부터 걱정했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송강호 선배님께 식사 자리에서 ‘내일 선배님 촬영 있으시잖나. 그게 좀 길어서 미리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드렸는데 선배님께서 할 만큼 해보자고 해주셨다”고 말했고 송강호는 “귀한 자리인데 영광스럽잖나. 원 없이 하면 좋을 거 같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저희가 ‘브로커’ 홍보 스케줄로 모였는데 사실 요 며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며 “아쉽게도 배두나 선배님께서 다른 촬영 스케줄 때문에 참석을 못하셨는데 이렇게 네 명이 같이 다니는 걸 보고 다른 얘기가 있으셨는지”라고 물었다.
이주영은 “너무 아쉬워하고 계시고 같이 프로모션 못하는 거에 대해서”라며 “아무래도 제가 가장 두나 언니랑 촬영 분량이 많았기 때문에 프로모션 하면서 너무 즐겁지만 마음 한편에 두나 언니의 얼굴이 떠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주영아 안녕. 잘하고 있니? 잘하고 있지 나 없이도?”라며 “프로모션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고 ‘브로커’ 팀 중에 이주영 옆에는 내가 있어줘야 하는데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서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배두나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배두나는 “촬영 초반 우리 부산에서 처음 촬영 시작할 때 네가 친구에게 보낼 메시지를 나한테 잘못 보낸 순간부터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줘야지 다짐했었는데 재밌는 시간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다”며 “워낙 씩씩하고 똑똑하고 멋진 이주영이니까 내 몫까지 잘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후 배두나는 “이렇게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서 좋고 아이유 씨한테 너무 감사드린다”며 “‘브로커’ 팀과 함께 하지 못한 건 너무 아쉽다. 저는 지금 미국 LA에서 다른 영화를 촬영 중이다. 저도 국내 관객 분들을 뵌 지 오래 돼서 직접 만나 뵙고 싶은데 안타깝다. 제일 안타까운 건 저라는 걸 꼭 알아 달라”며 ‘브로커’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07 2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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