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시기 첫 천만을 돌파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기준 영화 '범죄도시2'는 45만 535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932만 3963명이다.
영화 '범죄도시2'가 약 70만 명의 관객을 더 동원하게 되면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작품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이틀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이목을 끌었다. 작품의 손익분기점은 150만 명이다.
이후 개봉 10일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영화계에 훈풍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에도 '범죄도시2'는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왔다.
'범죄도시2'는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등 대형 프랜차이즈 영화의 개봉에도 꾸준히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영화 '브로커' 등이 개봉을 앞두고 적지 않은 예매율을 기록하는 중에도 '범죄도시2'의 예매율 역시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어 이목을 끈다.
한국 영화 시장에서는 지난 2019년 11월 개봉한 영화 '겨울왕국2' 이후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영화가 없었다. 한국 작품만 두교 비교하면 2019년 5월 개봉한 영화 '기생충'이 팬데믹 전 마지막 천만 영화였다.
'범죄도시2'가 천만을 넘어선다면 한국 영화로는 무려 3년 만에 천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게될 예정이다.
천만 관객 동원 초읽기에 들어간 '범죄도시2'가 얼마나 더 많은 관객들을 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기준 영화 '범죄도시2'는 45만 535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932만 3963명이다.
영화 '범죄도시2'가 약 70만 명의 관객을 더 동원하게 되면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작품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이틀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이목을 끌었다. 작품의 손익분기점은 150만 명이다.
이후 개봉 10일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영화계에 훈풍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에도 '범죄도시2'는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왔다.
'범죄도시2'는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등 대형 프랜차이즈 영화의 개봉에도 꾸준히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영화 '브로커' 등이 개봉을 앞두고 적지 않은 예매율을 기록하는 중에도 '범죄도시2'의 예매율 역시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어 이목을 끈다.
한국 영화 시장에서는 지난 2019년 11월 개봉한 영화 '겨울왕국2' 이후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영화가 없었다. 한국 작품만 두교 비교하면 2019년 5월 개봉한 영화 '기생충'이 팬데믹 전 마지막 천만 영화였다.
'범죄도시2'가 천만을 넘어선다면 한국 영화로는 무려 3년 만에 천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게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07 0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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