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10억"…가수 테이, 햄버거 가게 사업 비결?→위치·재산 등 눈길

(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가수 테이가 사업 노하우를 전수해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현주엽 아들 준희·준욱 형제의 햄버거 사업을 돕는 테이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테이는 준희-준욱의 레시피를 접한 후 "한 메뉴가 경쟁력 있다"고 평가하는 등, 사업에 대한 비결을 전할 예정이다.
   
테이는 2018년 햄버거 가게를 개장, 현재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있는 본점과 서울 송파구 석촌동 분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테이는 과거 방송을 통해 "바지사장 아니냐는 말을 많이 한다. 초창기 투자를 제가 했고, 운영까지 했고, 메뉴와 레시피를 다 만들었다. 영업만 친동생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현재 테이의 매장 하루 매출은 100만원 이상 연 매출은 1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테이는 1300만 원을 투자해 송아리 5마리를 산 뒤 2년 만에 암소가 10마리 늘어 2배 수익률을 달성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KBS2 '자본주의학교'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유수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