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꼬꼬무’ 주학년X박승희X김진수, 현정아-리분희 코리아 팀 남북 복식조…중국의 마녀 덩야핑과의 대결 승자는?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현정아와 리분희가 남북 합동 복식 탁구로 중국의 마녀 덩야핑과 결승전을 치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장성규, 장도현, 장현성이 이야깃꾼으로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박승희, 개그맨 김진수,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이 리스너로 나와 ‘마녀를 잡아라:1991 적과의 동거 편’으로 그날의 값진 기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방송캡처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방송캡처

리분희가 간염을 앓고 있어서 훈련의 거의 반 이상을 참가하지 못했다. 간염이라는 병은 피로도 빨리 오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기 때문에 운동선수에게는 치명적인 병이었다. 현정화는 리분희를 계단으로 불러내서 김과 김치를 주며 “잘 먹고 힘내”라고 말했고 “마음이 저릿한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드디어 디데이의 날이 됐고 하나가 된 그들의 이름은 코리아(KOREA)였는데 분단 46년 만의 첫 남북 단일팀이었다. 남한과 북한의 22명의 탁구 선수가 같은 옷을 입고 등장하고 경기장에는 한반도기가 휘날렸고 그들은 마녀를 잡기 위한 승리를 주문을 외쳤다.

첫 번째 상대는 프랑팀으로 게임 스코어 3대 1로 승리를 했고 현정화는 분희 언니가 스타트를 잘 끊어줬다고 하며 겸손하게 말했다. 두 번째 상대는 루마니아로 걱정된 상황이 됐고 리분희의 컨디션이 저조해지더니 어이없이 패하고 말했다.

리분희는 단식에서는 부진했지만 현정아와의 복식에서는 한번도 지지않고 16강, 8강, 4강을 넘어서 결승에 오르게 됐다. 

또 결승전에서는 그들의 앞에 모두가 두려워하는 중국의 마녀는 위협적인 눈빛과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고 세계선수권 8회 연속을 우승하는 중국선수와 마녀라고 불리는 덩야핑과 상대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