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빅스 막내 혁이 10년간 몸 담근 소속사를 떠난다.
1일 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빛 여러분들께 어떤 식으로 말씀을 드려야 할지 조심스럽기도 하고 꽤나 고민을 하다가 나중에 기사나 다른 곳을 통해서 소식을 접하게 해드리는 것보다 여러분들에게 직접 말씀 드리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업로드했다.
혁은 "최근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해온 젤리피쉬에서의 시간을 마무리 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면서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5월은 우리 빅스 멤버들과 별빛 여러분들에게 10주년이라는 의미가 큰 달이기에 좋은 소식만 전해드리고 싶었고 10주년을 마음껏 기뻐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제야 저의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게 해드린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고 저 또한 처음 경험해보는 도전과 환경인 만큼 낯설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은 요즘"이라면서 "한가지 확실한 건 여러분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보냈던 시간들, 눈부셨던 그 시간들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고 앞으로도 그건 변함없을 거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혁은 "제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더라도 여러분들의 아티스트이자, 빅스의 막내 혁으로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거고 앞으로도 제가 가는 그 길 끝에는 언제나 별빛이 있다는거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저 빅스 막내 혁의 활동도, 한상혁의 활동도 계속해서 믿고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빅스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SUPER HERO’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던 2020년 멤버 홍빈이 그룹을 탈퇴하며 빅스는 5인조로 개편했다.
1일 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빛 여러분들께 어떤 식으로 말씀을 드려야 할지 조심스럽기도 하고 꽤나 고민을 하다가 나중에 기사나 다른 곳을 통해서 소식을 접하게 해드리는 것보다 여러분들에게 직접 말씀 드리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업로드했다.
그러면서 "5월은 우리 빅스 멤버들과 별빛 여러분들에게 10주년이라는 의미가 큰 달이기에 좋은 소식만 전해드리고 싶었고 10주년을 마음껏 기뻐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제야 저의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게 해드린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고 저 또한 처음 경험해보는 도전과 환경인 만큼 낯설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은 요즘"이라면서 "한가지 확실한 건 여러분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보냈던 시간들, 눈부셨던 그 시간들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고 앞으로도 그건 변함없을 거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저 빅스 막내 혁의 활동도, 한상혁의 활동도 계속해서 믿고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02 0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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