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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부터 ‘소주 한 잔’까지…임창정 와이프 서하얀, 아들 재능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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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들의 재능을 칭찬하고 나서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아들이 부른 '소주한잔' 영상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서하얀과 임창정은 자녀들과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의 넷째 아들은 춤 실력을 보여준다. 넷째 아들 준재는 아빠 임창정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동상이몽'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다.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임창정 부인 서하얀은 "춤선이 아빠랑 똑같다. 아빠 판박이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셋째 임준호의 노래 실력도 함께 언급된다. 서하얀은 "노래를 엄청 잘한다. 아빠 끼를 물려 받았다"라고 전한다.

이후 아들 임준호가 한 인터넷 방송에 참여해 노래를 선보인 영상이 소개되기도 한다. 그는 당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이무진의 '신호등'과 아빠 임창정의 '소주한잔'을 열창하며 남다른 끼를 자랑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임창정은 전부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이혼했다. 이후 18살 나이 차이가 나는 아내 서하얀과 결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와이프 서하얀은 아들 5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서하얀의 과거 직업은 승무원, 요가 강사였다. 현재는 임창정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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