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전라남도 광양시에 있는 쑥붕어빵과 매실쌀강정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28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꽃보다 아름답다 - 전라남도 광양시’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전남 광양 일대를 누비며, 망덕산 향해 절하는 강과 바다 사이의 섬 배알도, 강변 따라 도는 섬진강 자전거길, 백운산 명물로 통하는 옛날 쑥 붕어빵집의 백순철 씨와 며느리, 윤동주길의 끝에 자리한 정병욱 박사 가옥, 사랑 싣고 달리는 버스 운전사 늦깎이 신혼부부, 매실쌀강정 만드는 양산마을 부부, 홀로 오래된 사진관을 지켜 온 여수복 어머니 그리고 망덕포구 재첩국수·물회 맛집 등을 만나거나 방문 또는 체험했다.
백운산 산자락에 위치한 쑥붕어빵 맛집은 옛날 스타일의 붕어빵을 판매해 등산객 필수 코스로 꼽히는 정겨운 노포다.
백순철 사장은 지난 53년간 반죽에 쑥가루를 넣은 쑥붕어빵을 구워왔으며, 지금은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 김혜린 씨와 함께 하는 모습이다. 쑥붕어빵을 만드는 구부간의 남다른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백운산 인근 양산마을에 위치한 곳의 한 부부는 직접 매실 농사를 지어 매실쌀강정을 개발해 만들어 왔다. 매실쌀강정을 개발하기까지는 7전8기의 많은 노력을 거쳤다고 한다. 비결은 매실을 가루를 만드는 것에 있다고.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28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꽃보다 아름답다 - 전라남도 광양시’ 편을 방송했다.
백운산 산자락에 위치한 쑥붕어빵 맛집은 옛날 스타일의 붕어빵을 판매해 등산객 필수 코스로 꼽히는 정겨운 노포다.
백순철 사장은 지난 53년간 반죽에 쑥가루를 넣은 쑥붕어빵을 구워왔으며, 지금은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 김혜린 씨와 함께 하는 모습이다. 쑥붕어빵을 만드는 구부간의 남다른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백운산 인근 양산마을에 위치한 곳의 한 부부는 직접 매실 농사를 지어 매실쌀강정을 개발해 만들어 왔다. 매실쌀강정을 개발하기까지는 7전8기의 많은 노력을 거쳤다고 한다. 비결은 매실을 가루를 만드는 것에 있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8 1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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