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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주말 지하철 혼잡도 예상…2호선→4호선 혼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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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주말 지하철 혼잡도를 예상했다.

27일 서울교통공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주말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지하철 혼잡도 예보를 공개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이 공개한 혼잡 정보에 의하면 28일에는 2호선 종합운동장→잠실새내, 4호선 남태령→사당 등의 구간이 보통 수준의 혼잡도로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28일에는 1호선 동묘앞에서 동대문 경로, 3호선 홍제에서 무악재, 5호선 둔촌동에서 상일동 방면, 6호선 월드컵경기장에서 마포구청, 8호선 송파에서 석촌 구간은 여유롭다. 2호선 종합운동장에서 잠실새내와 4호선 남태령에서 사당, 7호선 어린이대공원에서 건대입구 구간의 혼잡도는 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29일에는 1호선 동묘앞에서 동대문 경로, 2호선 사당에서 낙성대, 3호선 홍제에서 무악재, 5호선 길동에서 굽은다리, 6호선 합정에서 망원, 7호선 어린이대공원에서 건대입구, 8호선 송파에서 석촌 구간까지 여유로울 것으로 보인다.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사이에는 4호선 남태령에서 사당 구간의 혼잡도만 보통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호선별 혼잡 정보는 여유, 보통, 주의, 혼잡으로 나뉘며, 주말 동안 지하철 이용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출근길과 퇴근길 지하철 혼잡도가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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