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조세호와 남창희가 석촌호수에서 ‘그녀는 날 친구라 불러’를 부르고 사회심리학자 허태균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25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155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으로 사회심리학자, 월가 애널리스트, 할머니 힙합 크루, 가수 씨엘이 나와 저마다의 비밀스러운 삶의 경험을 ‘OO의 비밀편’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과 함께 4년차 그룹 조남지대는 조세호와 남창희는 석촌호수 길에서 ‘그녀는 나를 친구라 불러’를 부르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21년차 사회 심리학을 연구하는 사회심리학자 허태균은 한국인의 말과 행동 속에 숨겨진 심리가 들었다는 흥미로운 주제를 다뤘다.
허태균은 “제가 심리학자라고 하자 사주까지 봐달라는 사람이 있었고 그때까지는 미팅을 가면 심리학 전공이며 사주, 점을 바줄거라고 생각할 때다”라고 말했다. 허태균은 서양의 개인주의, 동양의 집단주의와는 또 다른 한국인의 심리를 알려줄 예정으로 ‘뭐 먹을 거야?’, ‘내가 쏠게 단 두 마디’로 한국인의 심리를 설명했다.
허태균은 유재석의 물음에 “아들이 둘인데 온라인 수업이 끝나면 그렇게 교수 욕을 하는데 제 모습이 보이는 것아서 뜨끔하는 기분이 든다”라고 밝혔다. 허태균은 “미국에서 공부를 하면서 정통심리학을 배웠는데 서구 중심의 심리학이 동양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유재석은 “동양과 서양의 차이”에 대해 물었고 허태균은 서양의 개인주의와 동양의 집단주의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25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155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으로 사회심리학자, 월가 애널리스트, 할머니 힙합 크루, 가수 씨엘이 나와 저마다의 비밀스러운 삶의 경험을 ‘OO의 비밀편’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과 함께 4년차 그룹 조남지대는 조세호와 남창희는 석촌호수 길에서 ‘그녀는 나를 친구라 불러’를 부르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21년차 사회 심리학을 연구하는 사회심리학자 허태균은 한국인의 말과 행동 속에 숨겨진 심리가 들었다는 흥미로운 주제를 다뤘다.
허태균은 “제가 심리학자라고 하자 사주까지 봐달라는 사람이 있었고 그때까지는 미팅을 가면 심리학 전공이며 사주, 점을 바줄거라고 생각할 때다”라고 말했다. 허태균은 서양의 개인주의, 동양의 집단주의와는 또 다른 한국인의 심리를 알려줄 예정으로 ‘뭐 먹을 거야?’, ‘내가 쏠게 단 두 마디’로 한국인의 심리를 설명했다.
허태균은 유재석의 물음에 “아들이 둘인데 온라인 수업이 끝나면 그렇게 교수 욕을 하는데 제 모습이 보이는 것아서 뜨끔하는 기분이 든다”라고 밝혔다. 허태균은 “미국에서 공부를 하면서 정통심리학을 배웠는데 서구 중심의 심리학이 동양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유재석은 “동양과 서양의 차이”에 대해 물었고 허태균은 서양의 개인주의와 동양의 집단주의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5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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