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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3주 연속 드라마 TV 화제성 1위…손석구-김지원 출연자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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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의 해방일지'가 3주 연속 드라마 TV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24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 드라마 TV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JTBC '나의 해방일지'가 점유율 27.13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굿데이터코퍼레이션
2위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 3위는 MBC '내일', 4위는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5위는 KBS2 '붉은 단심'이 올랐다.

6위는 tvN '별똥별', 7위는 JTBC '그린마더스클럽', 8위는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9위는 KBS2 '사랑의 꽈배기', 10위는 KBS2 '현재는 아름다워'가 이름을 올렸다.

'나의 해방일지' 손석구와 김지원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나란히 1, 2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총 16부작 드라마인 '나의 해방일지'는 현재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나의 해방일지' 1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JTBC '나의 해방일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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