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어게인 마이 라이프(어겐마)’ 이준기, 이경영 잡을 대항마 유동근 야당 당대표 만들기 ‘기획’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이준기는 이경영을 잡을 대항마로 유동근을 야당 당대표가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어겐마’에서는 희우(이준기)는 조태섭(이경영)을 잡을 대항마 황진용(유동근)을 야당 당대표를 만들기 위한 기획을 했다.  

 
sbs‘어게인 마이 라이프’방송캡처
sbs‘어게인 마이 라이프’방송캡처

희우(이준기)는 닥터K와 싸우고 조태섭(이경영))을 찾아가게 됐다. 희우는 조태섭을 찾아가서 “김형일 검사 건으로 승혁(이경민)을 만나러 갔다가 괴한을 만났다. 앞으로 김형일 검사가 풀려날거고 검사는 이 일에서 손을 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희우는 “지금부터 그 괴한을 쫓을 건데. 저는 의원님의 사람으로 의심된다. 그러니 의원님이 쫓지 말라고 하면 하지 않겠다. 그 대신에 의원님의 사람으로 이해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태섭은 희우에게 “자네는 아직 어려. 내 지시를 기다려라.차기 검찰 총장 김석훈이 될 거다라고 말했고 석훈은 희우에게 ”반도은행 수사 덮어. 의미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희우는 황진용(유동근)을 만나서 대한당의 김정택 대표를 밀어내고 대표가 되어 줄 것을 부탁했는데 황진용이 거절하자 김정택의 비리가 담긴 문서를 보여줬다. 황진용은 문서를 보고 “자네가 어떻게 이런 걸 가지고 있나?”라고 물었고 “검사장이 부탁해서 조사를 했다”라고 답했다.

또 희우는 황진용에게 야당의 당 대표를 만드는 것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고 황진용은 희우에게 “선을 넘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