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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브루노와 여수 여행…유튜브 촬영에 커플 오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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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완선이 브루노와 여수 여행을 떠났다.

19일 오후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여수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완선 인스타그램
김완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완선TV 촬영 차 여행을 떠난 김완선, 브루노, 그리고 메이크업아티스트 태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귀시는 거?", "두 분이 사귀는 거예요? 아니죠?"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김완선과 브루노는 지난 2020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1969년생인 김완선의 나이는 54세, 1978년생인 브루노의 나이는 45세로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김완선은 유튜브 김완선TV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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