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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지연수 수영복 자태에 "섹시하네"…집 이사→본격 재결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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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가 전 와이프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지면서, 재결합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 13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이하 '우이혼2')에서 일라이와 지연수는 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찾았다.

지연수는 핑크색의 투피스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고, 일라이는 시선을 떼지 못한채 "섹시하네"라고 말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방송 캡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방송 캡처
이에 지연수는 "관심 꺼라"라고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일라이는 물에 들어간 지연수를 그윽하게 바라봤고, 지연수는 "물에서 노는 게 몇년 만인지 모르겠다"라며 추억에 잠겼다.

일라이는 "물이 힐링이 된다"라며 "이 수영복은 어디서 산 거야? 처음 보는 건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지연수는 "사실은 이혼하기 전인 3년 전에 여행 가자고 했을 때 미리 사뒀었어"라고 털어놨다.

일라이는 "왜 아직도 갖고 있었어?"라고 물었고, 지연수는 "민수하고 물놀이라도 갈까 봐. 그리고 아깝잖아. 새 건데. 한 번도 안 입었었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일라이는 "발레리나 같아"라고 칭찬했다.

지연수와 일라이의 과거 수영복 자태도 공개됐다. 당시 지연수는 비키니 차림으로 앳된 얼굴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방송 이후 지연수 수영복 래쉬가드 브랜드와 옷, 가방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그가 입은 수영복은 로라로라 제품으로 알려졌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방송 캡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방송 캡처
수영장을 자녀온 이후에도 두 사람의 달달한 기류는 이어졌다. 일라이는 지연수의 사진을 찍어주며 "40살 나이 같지 않다. 외모만 보면 나보다 어려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7회에서는 아들 민수의 간절한 바람에 지연수 집에서 임시 합가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들은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본격 동거를 준비한다.

또 일라이는 지연수의 소개로 식물 유통회사에 면접을 보고 식물 택배 포장 및 상하차 업무를 직접 체험한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일라이, 지연수가 출연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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