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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골 때리는 외박' 아나콘다 VS 계룡후레쉬와 즉석 풋볼 대결…두 번째 외박 주인공, 구척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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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골 때리는 외박’의 두 번째 주인공이 공개됐다.
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18일 방송된 ‘골 때리는 외박’에서 아나콘다가 계룡후레쉬와 경기를 펼쳤다. 이날 장기자랑 후 한 자리에 모인 아나콘다 멤버들은 ‘아나콘다 일대기’ 영상을 시청했다. 오정연은 “벌써 눈물난다. 나는 솔직히 같이 했으니까 했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탑걸과의 경기에서 터트린 첫 골 장면이 공개됐다. 아나콘다는 26실점 후 신아영이 첫 득점에 성공했다.

이수근은 “저렇게 좋아하는데 골이 너무 안 들어가더라”며 안타까워했다.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의 골장면도 공개됐다. 윤태진은 전반 2분만에 골을 성공시키며 포효했고 영상을 보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은경은 “우리는 너무 없어서 그런가, 하나하나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영민 감독은 아나콘다의 골을 보고 그라운드에 들어와 멤버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 아나콘다는 결국 패하게 됐다. 주시은은 “승부차기에서 잘했어야 했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노윤주의 골킥이 골로 연결된 장면도 공개됐다. 노윤주는 "저때 정말 소름이 끼쳤다. 멀리서 태진 언니가 달려오는 게 감동이었다"고 회상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아나콘다 멤버들은 과자를 나눠 먹으며 이수근, 규현, 이진호의 기상을 기다렸다. 이수근은 “다음날 아침은 조식으로 라면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침잠에 푹 빠져 일어나지 못했다.

윤태진과 주시은은 “노래나 하고 있자”며 노래방 기계를 이용해 노래를 부르며 모닝콜에 나섰다. 규현은 아침부터 노래를 부르는 두 사람을 보며 댄스로 호응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수근과 이진호는 라면 끓이기에 나섰다. 파와 계란을 잔뜩 넣은 라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했다.

막내들은 “건더기를 더 달라”며 식욕을 자랑했다. 파 라면을 먹은 아나콘다 멤버들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고 라면과 곁들일 커피까지 마시며 완벽한 브런치를 즐겼다. 식사 후 멤버들은 즉석 풋볼 대결을 준비했다. 대결 상대는 계룡 후레쉬. 계룡 후레쉬는 계룡에 거주 중인 중장년층의 풋볼팀. 계룡후레쉬는 “아나콘다의 경기를 보며 같이 웃고 웃었다”며 아나콘다의 ‘찐팬’임을 인정했다.
 
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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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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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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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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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후레쉬와 경기를 하게 된 아나콘다는 예상 외의 경기력에 고전하게 됐다. 계룡후레쉬는 완벽한 팀워크와 무서운 골 결정력으로 아나콘다의 골문을 흔들었다. 아나콘다는 결국 2대 0으로 패하게 됐지만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두 번째 외박 주인공이 공개됐다. 두 번째 외박 주인공은 구척장신. 구척장신은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문구가 프린팅 된 버스를 타고 특별한 외박을 떠나게 된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스핀오프로, 멤버들의 MT를 담은 ‘골 때리는 외박’은 매주 수요일 밤 22시 4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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