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빽 투 더 그라운드’의 BTG가 성균관대학교와 경기를 펼친다.
17일 방송된 ‘빽 투 더 그라운드’의 윤현민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지난주 BTG는 명문고, 북일고와 경기를 펼친 후 뼈 아픈 패배를 맛본다. 승리를 다짐한 BTG는 각자의 목표를 세우며 1승을 다짐했다. 이날 경기 상대는 대학 야구팀의 최강자, 성균관대학교 선수들. 선수들은 “너무 쎈 상대랑 붙이는 게 아니냐”며 불만을 표했다. 윤현민은 “성대는 제가 활동할 때부터 잘한다고 소문이 났던 팀이다”고 말했고 양준혁은 “제작진의 의도가 궁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 시작 전, 애국가 제창을 위한 특별손님이 오겠다는 이야기를 들은 김구라와 이찬원은 “우리도 전달 받은 바가 없다”며 놀랐다. 이날 애국가 가수는 윤현민으로 밝혀졌다. 윤현민은 놀라운 노래 실력으로 애국가 제창을 완료하며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노래를 마친 후 “목이 풀렸다. 신성우의 서시 한 번 더 부르겠다”고 말해 이찬원으로부터 “진상으로 변신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타석에 선 김태균이 안타에 성공했고 BTG는 첫 타점을 따냈다. 김태균은 시원한 안타로 그동안의 마음 고생을 털어냈다. 경기를 지켜보던 이찬원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BTG를 응원했다. ‘빽 투 더 그라운드’는 야구계에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 스타들의 그라운드 복귀를 담은 ‘은퇴 번복’ 버라이어티로 만능 재주꾼 이찬원이 캐스터로 합류한다. 매주 화요일 밤 22시 10분 MBN에서 방영된다.
경기 시작 전, 애국가 제창을 위한 특별손님이 오겠다는 이야기를 들은 김구라와 이찬원은 “우리도 전달 받은 바가 없다”며 놀랐다. 이날 애국가 가수는 윤현민으로 밝혀졌다. 윤현민은 놀라운 노래 실력으로 애국가 제창을 완료하며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노래를 마친 후 “목이 풀렸다. 신성우의 서시 한 번 더 부르겠다”고 말해 이찬원으로부터 “진상으로 변신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7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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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찬또위키 답네요 즐겁게 시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