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임수정이 이동욱에게 받은 커피차를 자랑했다.
17일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촬영 중인 영화 '거미집' 현장으로 이동욱이 커피차를 선물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이동욱이 임수정을 응원하는 목적으로 보낸 커피차와 함께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영화 '거미집'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모습이다.
절친한 사이인 임수정과 이동욱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동욱은 앞서 임수정이 출연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전 남자친구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영화 '거미집' 뿐만 아니라 tvN '멜랑꼴리아' 촬영 당시에도 커피차를 선물하며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임수정이 출연하는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 분)이 검열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거미집'에는 임수정을 비롯해 송강호,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한다.
17일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촬영 중인 영화 '거미집' 현장으로 이동욱이 커피차를 선물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이동욱이 임수정을 응원하는 목적으로 보낸 커피차와 함께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영화 '거미집'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모습이다.
이동욱은 앞서 임수정이 출연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전 남자친구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영화 '거미집' 뿐만 아니라 tvN '멜랑꼴리아' 촬영 당시에도 커피차를 선물하며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임수정이 출연하는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 분)이 검열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7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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