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유튜버 승우아빠가 매일유업과 콜라보 영상을 삭제한 가운데,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16일 승우아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일유업 공장을 방문, 치즈가 생산되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공장에 방문한 승우아빠는 "외부복으로는 입장할 수 없는 완벽한 위생 상태의 공장"이라고 소개하며, 외부복에서 위생복으로 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스크와 모자, 위생화를 착용한 승우아빠는 손 세척과 전체 소독을 한 후 공장 내의 시스템을 살펴봤다.
하지만 해당 과정에서 공장 기계에 비친 카메라멘과 스태프로 보이는 인물의 복장은 흰색 반바지와 청바지, 또한 위생화가 아닌 일반 고무신으로 보여 위생 논란이 불거진 것.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종 기계 설비가 왔다 갔다하는 곳인데 공장 들어갈때 크록스를 신냐", "완벽한 위생이 카메라맨에게는 적용이 안되냐", "보여주기식 위생"이라며 비난을 가했다.
비난이 쏟아지자 승우아빠는 해당 영상을 삭제, 같은 날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금일 업로드 되었던 영상은 브랜드 사의 요청에 따라 영상을 비공개 하게되었다"며 "팀 내부적으로 안내받은 규정을 어기는 행동은 없었다"며 '위생 논란'이 없었음을 전했다.
또한 흰색 반바지로 보였던 해당 복장은 위생 가운의 복장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무신 역시 작업화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6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요리 유튜버인 승우아빠는 최근 레스토랑을 열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16일 승우아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일유업 공장을 방문, 치즈가 생산되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공장에 방문한 승우아빠는 "외부복으로는 입장할 수 없는 완벽한 위생 상태의 공장"이라고 소개하며, 외부복에서 위생복으로 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스크와 모자, 위생화를 착용한 승우아빠는 손 세척과 전체 소독을 한 후 공장 내의 시스템을 살펴봤다.
하지만 해당 과정에서 공장 기계에 비친 카메라멘과 스태프로 보이는 인물의 복장은 흰색 반바지와 청바지, 또한 위생화가 아닌 일반 고무신으로 보여 위생 논란이 불거진 것.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종 기계 설비가 왔다 갔다하는 곳인데 공장 들어갈때 크록스를 신냐", "완벽한 위생이 카메라맨에게는 적용이 안되냐", "보여주기식 위생"이라며 비난을 가했다.
비난이 쏟아지자 승우아빠는 해당 영상을 삭제, 같은 날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금일 업로드 되었던 영상은 브랜드 사의 요청에 따라 영상을 비공개 하게되었다"며 "팀 내부적으로 안내받은 규정을 어기는 행동은 없었다"며 '위생 논란'이 없었음을 전했다.
또한 흰색 반바지로 보였던 해당 복장은 위생 가운의 복장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무신 역시 작업화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7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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