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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미쳤다"…'서민갑부' 돈스파이크, 바베큐-스테이크 맛집 위치 어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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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돈스파이크가 운영 중인 바베큐(바비큐) 맛집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될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운영하는 스테이크 식당이 등장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원래도 고기를 좋아했고 고기에 미친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고기) 대장이 하고싶다. 제왕이 하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기도. 

돈스파이크 식당에서는 브리스킷, 갈빗살 등을 판매하고 있다고. 음식을 맛 본 손님들은 "진짜 맛있다. 고기가 입에서 녹는게 처음있는 일인 것 같다"고 감탄했다. 
 
채널A '서민갑부' 캡처
또한 그의 식당은 평일에도 예약을 해야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직 예약제로만 운영 중이라는 해당 식당에는 현재 5000명의 대기자가 있다고.

이에 돈스파이크는 연 매출 43억 원을 달성하며 '갑부'가 됐다. 그의 스테이크 식당은 서울 용산, 부산, 안면도 등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스테이크 먹방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직접 스테이크 가게를 운영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올해 나이 46세인 돈스파이크는 작곡가 겸 가수다. 최근 6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하며 시선을 모았다.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으로 직업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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