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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류♥’ 김태균, 두 딸 효린-하린 야구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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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이 두 딸들이 야구 실력을 공개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는 김태균은 두 딸 효린, 하린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과 두 딸들은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하기로 계획한다. 유니폼까지 갖춰 입고 야구장에 도착한 이후 김태균의 첫째 딸 효린은 직접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인다.
 
KBS2 '슈돌' 화면 캡처
KBS2 '슈돌' 화면 캡처
 
사진사로 등장한 배우 윤현민은 "아빠 은퇴식 때 했던 거 (따라해 달라)"라고 주문한다. 이에 효린은 범상치 않은 자세를 잡고 수준급의 시구 실력을 선보인다.

둘째 딸 하린이는 제대로 된 타격을 보여주며 이목을 끈다. 두 딸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태균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딸들과 야구 선수 콘셉트의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김태균의 올해 나이는 41세다. 그는 현역 야구 선수 생활 마지막 시즌이었던 2020년 한화와 자유계약선수(FA) 당시 10억원(계약금 5억, 연봉 5억)으로 1년 단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은퇴 이후 김태균은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태균의 아내 김석류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이다. 부인 김석류는 결혼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했다.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과 와이프 김석류는 결혼 이후 슬하에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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