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 집에 제니 사진이 있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작성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여성이 샤넬 브랜드의 티셔츠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드래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것으로, 이 여성의 뒷편에는 제니의 사진이 걸려 있다. 제니 뿐만이 아니라 배우 정호연의 사진도 담겼다.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사진이 찍힌 장소가 지드래곤의 자택이라면서 제니와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 공간이 실제로 지드래곤의 자택인지는 알 수 없다.
이처럼 섣부른 주장에 불쾌한 누리꾼도 여럿 등장했다. 이들은 지드래곤과 제니가 모두 샤넬의 글로벌 앰베서더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토대로 해당 공간이 샤넬 본사라고 주장했다. 또 티셔츠를 들고 있는 여성도 샤넬의 관계자라고 맞섰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제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과 제니는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아 궁금증만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는 매번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사실을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 뿐이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 집에 제니 사진이 있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작성됐다.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사진이 찍힌 장소가 지드래곤의 자택이라면서 제니와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 공간이 실제로 지드래곤의 자택인지는 알 수 없다.
이처럼 섣부른 주장에 불쾌한 누리꾼도 여럿 등장했다. 이들은 지드래곤과 제니가 모두 샤넬의 글로벌 앰베서더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토대로 해당 공간이 샤넬 본사라고 주장했다. 또 티셔츠를 들고 있는 여성도 샤넬의 관계자라고 맞섰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제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과 제니는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아 궁금증만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3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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