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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유퀴즈' 출격→아나운서 겸 작사가 '눈길'…레드벨벳-박정현 신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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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현직 아나운서 김수지가 '유퀴즈'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놀라운 이력에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내 손의 잡아' 특집으로 진행돼 '김민섭 찾기'의 주인공 83년생 김민섭-93년생 김민섭, 크라잉넛 베이시스트 한경록, 9살 권혜정-김도현-윤수임,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꾼'을 주제로 다재다능 재주꾼 김수지 아나운서가 출연을 알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김수지 아나운서는 지난 3월 발매된 레드벨벳의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의 수록곡 'In My Dreams'의 작사를 맡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에는 박정현의 신곡 '나의 봄'의 작사가로도 참여했다.

그는 '유퀴즈'에 출연해 "전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이걸 부르는 사람이 멋있어야 한다'"라며 "'취했어', '보고 싶어' 이런 것보다는 비유를 활용하는 게 낫지 않을까. '어디야!' 보다는"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거기 지금 어디야~"라고 조남지대의 곡 '거기 지금 어디야'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김수지 아나운서는 지난 1월 가수 한기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수지가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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