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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혜리, 연기 생활→아버지 언급까지…동생 최수린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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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유혜리가 자신의 연기와 아버지 등에 대해 언급한다.

12일 오전 방송되는 JTBC '진리식당'에 출연하는 탤런트 유혜리는 "제가 최명길 씨 머리카락을 다 뽑았다"라며 자신의 악녀 연기에 대해 언급한다.

또한 유혜리는 음식을 먹으며 "유난히 이걸 먹을 때 아버지 생각이 난다"라고 터러 놓는다. 뿐만 아니라 유혜리는 혈관이 망가졌었다고 말하며 건강 관리 등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는다.
 
JTBC '진리식당' 화면 캡처
JTBC '진리식당'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아니라 유혜리는 "건강도 지키기 위해서 저만하는 관리 비법이 있다"라고 고백하기도 한다.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유혜리의 올해 나이는 59세다. 그의 동생은 배우 최수린이다.

유혜리는 지난 1988년 영화 '파리애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1990년 제28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우 유혜리는 과거 전남편인 배우 이근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이혼했다. 결혼 당시 유혜리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유혜리가 방송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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